청소년들의 진로와 직업탐색을 위한 잡프러포즈 일곱 번째 시리즈!
『소리에 설레는 음향효과감독』
오늘날 음향효과 분야는 인간과 소리를 더 친근하게 만들어 주고 삶을 더 윤택하게 만들어 주고 있다. 음향효과 감독이 그 일을 하고 있다. 빙송이나 영화, 광고, 애니메이션, 게임, 연극, 뮤지컬, 퍼포먼스 등 다양한 매체와 장르에 필요한 여러 가지 소리들을 연구하고, 만들어내고, 활용하고 있다. 한 발 더 나아가 소리를 인류에게 더욱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까지 찾고 있다. KBS 방송국에서 음향효과감독 겸 폴리아티스트로 25년 째 근무고 있는 저자는 음향효과 분야를 인류 전체에게 유익하게 활용하는 연구를 하고 싶은 그리고 소리에 대한 관심, 인류를 위한 따뜻한 마음을 간직한 청소년들에게 음향효과 감독에 대한 모든 것을 알려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