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드맵은 영국의 전직 언론인 토니 부잔이 주장하여 유럽에서 선풍을 일으킨 이론이다.
성공의 비결로 기록하는 습관을 가져야 한다는 이론이 유럽의 여러 기업에서 각광을 받았다.
기록하면 시야가 넓어진다는 것이고, 적는 습관은 인간 두뇌의 종합적 사고를 키워준다는 것이다.
읽고 생각하고 분석하고 기억하는 그 모든 것들을 마음속에 지도를 그리듯 해야 한다는 독특한 방법이다.
그러나, 마인드맵의 경우에는 암기할 분량이 많은 분야인 어학 분야 등과 책 전체를 요약 암기해야 하는 대학 중간고사, 기말고사 등과 2차 고시준비생 들에게 마인드맵은 적절하지 못하다.
토니 부잔의 마인드맵의 단점은 노트정리에는 유용하나, 마인드맵에는 암기할 지정된 위치가 없어 기억술로 사용하기 힘든 단점이 있다.
그렇지만, 일상생활이나 각종 교재의 학습에 있어서, 암기가 필요한 경우가 많이 있다.
본 교재는 마인드맵의 단점인 위치지정이 없어 기억술로 사용하기 힘든 단점을 손가락의 위치를 이용해 마인드맵을 보완하여 기억술을 만들었고, 속독술을 첨부하여 학습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학습방법에 혁신을 포함한 교재이다.
그리고 이 책에는 기억술을 활용하여 쉽게 익힐 수 있는 중국어, 영어, 일본어 입문편이 포함되어져 있고 간단한 영어문장으로 자연스럽게 영문법을 익히도록 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