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 잘 자라고 있나요?

우리 아이 잘 자라고 있나요?

  • 자 :허그맘 아동심리상담센터
  • 출판사 :예담friend
  • 출판년 :2018-11-05
  • 공급사 :(주)북큐브네트웍스 (2018-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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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를 알면 육아가 더 쉽고 행복해진다



왜 엄마들은 매 순간 아기를 위해 최선을 다하면서도 육아를 어렵게 느끼는 걸까? 그것은 바로 아기의 마음과 행동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기 때문이다. 상담사례 30만 건을 보유한 국내 최대 아동심리상담센터, 허그맘의 임상·놀이·미술·언어 전문가 10인은 생애 첫 육아를 시작한 엄마들이 꼭 알아야 할 ‘아기에 대한 모든 것’을 이 책 한 권에 담았다. 『우리 아이 잘 자라고 있나요?』를 늘 곁에 두고 아기의 몸과 마음이 어떻게 성장하는지, 아기가 보이는 행동의 이유가 무엇인지에 대해 알아간다면 각 시기마다 만나게 되는 육아의 어려움에 좀 더 지혜롭게 대처할 수 있을 것이다.





엄마 아빠와 함께한

100만 시간의 상담 노하우로 쓴

0~36개월 육아 바이블



[슈퍼맨이 돌아왔다] [오 마이 베이비] [영재발굴단] 등에서 부모들의 육아 고민을 말끔하게 해결해준 허그맘 아동심리상담센터가 그동안 엄마 아빠와 함께한 100만 시간의 상담 노하우를 압축적으로 담아낸 0~36개월 아기발달백과를 출간했다.



30만 건 이상의 상담 사례를 보유한 허그맘의 최고 육아 전문가 10인이 참여한 이 책에는 생후 첫 3년간 월령별 아기의 몸·마음 발달 특성은 물론 아기를 건강하게 키우면서 엄마의 마음까지도 잘 돌보는 올바른 양육태도, 말 못하는 아기의 속마음을 읽고 발달을 촉진하는 놀이법, 아기의 이상행동에 대한 대처법, 그리고 아빠를 든든한 육아지원군으로 만드는 팁까지 초보 엄마들이 궁금해하는 육아의 모든 것이 담겨 있다.



임상·놀이·미술·언어 각 분야 전문가의 핵심 육아법

놓쳐선 안 될 아기의 신체·심리·두뇌 발달의 모든 것 담아



“우리 아이 잘 자라고 있는 걸까?

▶월령별로 아기 발달의 핵심을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



이 책은 생애 초기 3년간 아기가 주양육자와 맺는 관계가 아기의 성장 전반에 큰 영향을 끼친다고 보는 말러의 대상관계이론에 따라 아기의 성장 과정을 다음과 같이 월령별로 총 6개 부로 나누어 소개한다. 바깥세상과 자신을 구분하지 못해 모든 세상이 자기인 것만 같은 출생~만 2개월, 엄마를 어렴풋이 느끼지만 자신과 엄마를 동일시하는 만 2개월~6개월, 엄마의 무릎에서 벗어나 첫 번째 모험을 시작하는 만 6개월~10개월, 걷기 시작하면서 탐험을 즐기지만 정서적 충전을 위해 엄마에게 되돌아오는 만 10개월~16개월, 정서적 갈등이 극에 달하면서 엄마에게 심하게 매달리고 반항하기도 하는 만 16개월~24개월, 엄마와 분리되어 놀 수 있는 능력이 커지는 만 24개월~36개월.



초보 엄마들은 아기가 월령별로 잘 자라고 있는지 늘 불안하다. 매 순간 아기를 위해 최선을 다하면서도 육아가 어렵게 느껴지는 것은 아기의 마음과 행동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기 때문이다. 『우리 아이 잘 자라고 있나요?』를 항상 곁에 두고 아기의 몸과 마음이 어떻게 성장하는지, 아기가 보이는 행동의 이유가 무엇인지를 점검해가다보면 각 시기마다 만나게 되는 육아의 어려움에 좀 더 지혜롭게 대처할 수 있다.



“쑥쑥 크는 아기, 어떻게 자극하고 반응해줘야 할까?”

▶초보 엄마도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발달놀이 140여 개 수록!



각 부는 모두 5개 장으로 이뤄져 있으며, 임상치료, 놀이치료, 미술치료, 언어치료 분야의 전문가가 발달 단계별로 엄마들이 놓쳐선 안 될 핵심 육아법을 정리해 알려준다. [1장. 이만큼 자란 우리 아기 이해하기]에서는 각 시기별로 가장 두드러지는 아기의 몸·마음 발달 변화를 소개하고, [2장. 엄마가 준비해야 하는 마음가짐]에서는 쉽게 지칠 수밖에 없는 이 시기의 부모들을 따뜻하게 위로하며 아기를 건강하게 키우는 현명한 육아의 길로 안내한다.



특히 심혈을 기울인 3장부터 5장까지는 아기의 발달을 촉진하고 아직 말 못 하는 아기와 원활하게 소통하기 위한 140여 개의 발달놀이를 초보 부모들도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200컷의 그림과 사진을 곁들여 상세하게 설명해준다. 먼저 [3장. 아기와 놀이로 소통해요]에서는 아기의 신체발달, 정서발달, 인지발달을 돕는 간단하고도 효과적인 놀이를, [4장. 아기와 미술로 소통해요]에서는 호기심 많은 아기의 감각 욕구를 충족시켜줄 미술 활동을, 그리고 [5장. 아기와 언어로 소통해요]에서는 적절한 자극으로 아기의 언어발달을 돕는 말 걸기 놀이를 다양하게 소개한다. 아직 아기와의 상호작용이 어색하기만 한 초보 부모들에게 이런 발달놀이는 아기와 좋은 관계를 형성하고 양육효능감을 높이는 중요한 매개체가 되어준다.



“내가 뭘 잘못하고 있는 건 아닐까?”

▶초보 엄마의 불안을 잠재워줄 베스트 Q&A 수록!



밤만 되면 왜 이렇게 심하게 울어댈까? 수유 간격은 어떻게 조절해야 할까? 갑자기 잠투정이 심해진 이유는 뭘까? 아이가 떼를 쓸 때는 달래줘야 할까, 모른 척해야 할까? 자꾸 돌아다니면서 밥 먹는 아이, 식습관은 어떻게 잡아줘야 할까? 애착이 불안정하게 형성된 건 아닐까? 또래보다 발육이 더디고 말이 늦는 건 내가 뭘 잘못하고 있기 때문일까?



각 부의 마지막에는 상담현장에서 저자들이 이 시기의 아기를 키우는 엄마들로부터 가장 많이 받는 질문과 그에 대한 답변이 수록되어 있다. 발달 단계별로 엄마들은 그때그때 다른 질문을 던지고 있지만 저자의 답변을 가만히 들여다보면, 하루가 다르게 성장하는 과정에서 큰 혼란을 느끼고 있을 아기의 시선으로 아기를 바라봐준다면 엄마들의 육아 고민과 불안이 상당 부분 줄어들 수 있음을 알게 된다. 저자는 엄마가 되었다고 갑자기 모든 것을 잘할 수는 없다는 점을 환기시키며, 아기에게 완벽한 환경을 제공하려고 애쓰기보다 아기와 더 많이 눈을 맞추고 늘 아기의 곁을 지켜주는 것만으로 충분히 좋은 엄마가 될 수 있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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