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을 읽는 권력지도

문재인을 읽는 권력지도

  • 자 :문갑식, 최우석, 박희석, 김정현
  • 출판사 :월간조선
  • 출판년 :2017-05-13
  • 공급사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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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문재인 시대를 움직이는가? 303명 안에 그 해답이 있다!

문재인 정권을 알고 상대하려면 이 사람들을 알아야 한다!

문재인 정권의 신(新) 문고리 3인방은?

문재인 시대의 각료, 청와대 비서진 후보자들, 숨은 측근들까지…



문재인 대통령이 가장 사랑하는 가수는?

문재인 대통령이 가장 신뢰하는 검사는?

대통령 주위에 운동권 대학 총학생회장 출신은 몇 명인가?

문재인 정권을 떠받치는 고등학교는 어디인가?

문재인 정권은 PK정권인가, 호남정권인가?

대통령 부인 김정숙씨가 가장 믿는 사람은 누구인가?

문재인 정권 핵심인사 직업별 분포는 어떤가?



대한민국 제19대 대통령에 문재인(文在寅) 전 민주당 대표가 당선됐다.

《월간조선》은 문 신임 대통령의 권력을 지탱하는 핵심인물 303명을 분석한 《문재인을 읽는 권력지도》를 단행본으로 긴급 출간했다.

본지가 집계한 바에 따르면 문재인 신임 대통령의 핵심 측근 303명의 평균 연령은 59.7세이다. 최고령은 김상현 전 의원으로 82세이며 최연소는 32세인 권혁씨다. 이 통계는 본지가 다룬 303명 가운데 출생연도가 정확하게 기재된 291명을 대상으로 구한 값이다.



문 신임 대통령의 핵심 측근 303명 가운데 출신 대학별로는 서울대가 100명으로 제일 많았다. 이어 연세대(31명), 고려대(28명) 출신이 2, 3위를 차지했고 문 신임 대통령이 나온 경희대 출신이 21명으로 4위였다.

문 신임 대통령에 대해 선거 전부터 불거진 안보관에 대한 논란 때문인지 육·해·공군 사관학교 출신이 8명이었으며, 문 신임 대통령의 지역 기반인 부산대 출신도 7명이나 됐다. 이 밖에 이화여대 출신이 7명이었다. 이 통계에서는 4명 이하의 대학은 제외했고 출신 대학원 역시 배제했다.

출신 고교별로는 문 신임 대통령의 지역 기반이며 문 신임 대통령이 나온 경남고 출신이 17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경기고(14)-광주제일고(11)-경북고(7)-부산고(7)-경복고(4)-중동고(4)가 뒤를 이었다. 문 신임 대통령의 주변 인물 303명 가운데 PK와 TK 출신이 가장 많음을 이 통계는 보여주고 있다.

출생지별로는 전남이 41명, 경남이 36명, 전북이 34명, 서울이 33명, 부산이 29명, 경북이 26명이었으며, 충남(19명), 경기(14명), 충북(11명), 인천(6명), 대구(5명), 광주(5명), 제주(3명), 강원(1명)의 순이었다.

문 신임 대통령의 권력 기반이 부산·경남(65명)과 광주·전남·전북(80명)임을 알 수 있다. 수도권·경기 지역 출신은 모두 51명이었다.

직업군별로는 관료 출신의 경우 노무현 정부 때 일했던 관료들이 68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김대중 정부 출신이 7명으로 그 뒤를 이었다. 반면 박근혜 정부(3명)와 이명박 정부(2명) 출신은 배제됐음을 알 수 있다.

303명의 직업군은 현직 국회의원이 86명으로 가장 많았고, 교수(57명), 법조인(31명), 박사 학위 소지자(102명) 등이 주를 이뤘다. 대학 총학생회장 출신이 26명이나 돼 문재인 신임 대통령 핵심 측근이 운동권(運動圈) 출신임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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