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찰자의 입장에만 서 있던 아빠의 육아와는 차원이 다른 육아서이다. 《보통 아빠의 보통 아닌 육아》는 이제 8살, 6살이 된 두 아들을 키우는 저자 설민의 고민, 실험, 놀이, 그리고 아이를 아이답게, 행복하게 키우는 방법이 모두 들어있다.
《보통 아빠의 보통 아닌 육아》는 항상 뒷짐만 지고, 하루에 아이들과 10분 남짓 놀아주기만 하던 아빠의 단순한 육아일기 혹은 에세이가 아니다. 육아 꿀팁과 재미, 그리고 감동까지 다 잡은 ‘종합 선물세트’의 육아서라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