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30분 요리가 된다: 5장 매콤달콤해서 더 당기는 술안주 요리

하루 30분 요리가 된다: 5장 매콤달콤해서 더 당기는 술안주 요리

  • 자 :홍신애
  • 출판사 :푸른숲
  • 출판년 :2016-03-10
  • 공급사 :(주)북큐브네트웍스 (2016-05-31)
  • 대출 0/1 예약 0/10 누적대출 43 추천 0
  • 지원단말기 :PC/스마트기기
  • 듣기기능(TTS)지원(모바일에서만 이용 가능)
  • 신고하기
  • 대출하기 추천하기 찜하기

건강한 집밥의 중요성, 요리하는 재미,

한번 알면 평생 써먹을 수 있는 요리 비법을 담았다

《홈메이드쿡》 요리 선생님 홍신애가 공개하는 가정식의 정석





바쁜 일상에 치여 인스턴트 간편식을 매일 먹을 수밖에 없는 맞벌이 부부 가정이나 싱글 가정이 늘고 있다. 성인 아토피, 변비, 각종 트러블을 경험하며 자기 몸의 소중함을 뒤늦게 자각하고 있는 이들에게, 화학조미료를 최대한 배제한 영양가 있는 가정식 노하우를 가르쳐줄 수 있다면 어떨까? 아침마다 직접 도정한 오분도미로 지은 밥을 하루 100인분만 판매하는 가정식 식당 ‘쌀가게 by 홍신애’를 통해 건강한 가정식을 확산시키고 있는 홍신애. 그녀는 이런 바람에서 《하루 30분, 요리가 된다》를 집필하게 되었다. 이 책에는 후다닥 시간을 벌어주는 한 그릇 음식부터 몇 가지만 알아두면 이젠 걱정 끝, 손님상까지 상황별 가정식 요리 151가지를 담은 홍신애의 시크릿 레시피가 담겨 있다.





“건강한 요리란 신체적, 정신적 에너지를 채워주는 것.”

《홈메이드쿡》 요리 선생님 홍신애가 공개하는 가정식의 정석




요리 전문 채널 올리브TV에서 《홈메이드쿡》을 단독으로 진행하며 스타 푸드 스타일리스트의 서막을 연 홍신애. 뛰어난 요리 솜씨에 미모와 언변까지 갖춰 요리 프로그램뿐 아니라 잡지, 신문, 쿠킹 클래스 모두에서 종횡무진 활약 중인 그녀는 요리 수업 섭외 1순위로 손꼽히고 있다. 일하는 어머니 밑에서 자라 어려서부터 혼자 상을 차려 먹었고, 초등학교 6학년 땐 생일선물로 오븐을 사달라고 조를 만큼 요리에 흥미를 보였다. 재미교포 남편과 결혼한 뒤에야, 푸드 스타일리스트 공부를 시작했고, 뉴욕의 맛집에 대해 잡지와 홈페이지 등에 틈틈이 글을 쓴 것으로 입소문이 났다. 점차 한국에서 부르는 곳이 많아지자 아예 귀국해 지금까지 요리 강사와 칼럼니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요리 선생님이기 이전에 두 아이의 엄마인 홍신애는 잔병치레 심하고 입맛 까다로운 아이들을 키우며 "건강한 요리란 신체적, 정신적 에너지를 채워주는 것"이라는 걸 깨닫게 되었다고 한다. 그 이후 ‘건강한 가정식’에 대해 더욱 고민하게 된 그녀는 꾸준히 KBS 《생로병사의 비밀》 음식 자문, 전국 각 지역 병원 당뇨병 캠페인 ‘온전한 밥상’ 진행 등에 힘을 쏟으며 내 몸을 위한 요리에 대해 알려왔다. 그런 노력의 연장선상으로 아침마다 직접 도정한 오분도미로 지은 밥을 하루 100인분만 판매하는 식당 ‘쌀가게 by 홍신애’를 올해 9월 개업했다. 문을 연 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벌써부터 아토피를 ?는 아이를 둔 어머니들이 고맙다고 인사해오고, 외국에서 소문 듣고 찾아오시는 손님과 쌀가게 밥상으로 변비나 피부 트러블이 사라졌다고 매일 오시는 손님도 늘어가며 번창해가고 있다.

이런 ‘내 몸을 위한 건강한 집밥’을 위한 홍신애 선생님의 노력과 마음을 책으로 고스란히 담은 것이 바로 《하루 30분, 요리가 된다》이다. 이 책은 하루에 적어도 30분 정도의 시간을 내어, 자신이 먹는 밥을 자신의 손으로 지어 먹었으면 하는 의도를 담고 있다. 또한 집밥을 해 먹고, 해 먹이는 즐거움을 아는 저자가 세세하고 친절한 레시피를 제공해 요리라는 작업의 흥미를 돋우려 한다. 이런 과정을 통해 궁극적으로는 독자 모두가 자연스럽게 요리하는 ‘습관’을 들였으면, 내 몸으로 들어가는 음식에 대해 더 많은 신경을 썼으면 하는 엄마의 바람이 녹아 있다.





가정식이 필요한 모든 순간을 위한 요리책!

지금까지 수없이 많이 진행해온 요리 수업의 정수만 담았다




《하루 30분, 요리가 된다》에서는 151가지 가정식 요리법을 알려주기 전, 쉽고 빠르고 근사한 가정식을 위한 준비 과정을 팁을 소개한다. 먼저 요리가 낯선 이들이 쉽게 도전하기 힘든 꽃게, 오징어, 새우, 홍합, 주꾸미, 낙지, 홍합, 닭, 아보카도 등의 9가지 재료 손질법을 과정별로 담아 자세히 알려준다. 이어 국물 요리나 밑반찬을 만들 때 매번 뭔가 빠진 것 같은 아쉬운 맛이 나는 분들을 위해 기본 이상의 맛을 낼 수 있는 홍신애만의 만능 양념과 만능 육수 레시피도 공개한다. 그리고 ‘쌀가게 by 홍신애’라는 식당을 통해 건강한 밥 한 그릇의 중요성을 알리고 있는 홍신애 선생님답게 쌀 씻기, 물 맞추기 등의 기본적인 방법만으로도 밥 맛있게 짓는 방법도 알려준다. 또한 두 번 걸음 안하게 되는 장보기 습관과 완전히 끊을 수는 없겠지만 먹는 횟수는 줄이자고 강조하는 가공식품에 관한 정보 만점의 칼럼까지 담겨 있다. 그리고 맛만큼이나 예쁘게 담는 것의 중요성을 알고 있는 푸드 스타일리스트답게 근사한 상차림을 위한 기본 식기 사용법까지 알려준다.

그다음 이어서 나오는 레시피들은 7가지 상황에 꼭 들어맞는 가정식을 묶어 소개한다. ‘매일매일 두고 먹는 밑반찬’부터 ‘끼니마다 고민되는 국물 요리’, ‘후다닥, 시간 벌어주는 한 그릇 요리’, ‘아이도 어른도 건강하게 보양식 요리’, ‘매콤달콤해서 더 당기는 술안주 요리’, ‘몇 가지만 알면 걱정 끝! 손님상 요리’, ‘알고 나면 사 먹기 아까운 브런치 요리’까지. 저녁 메뉴가 고민이 될 때, 손님이 갑작스럽게 들이닥칠 때에도 ‘어떤 요리를 해야 하나’ 고민할 필요 없이 《하루 30분, 요리가 된다》에서 고르기만 하면 당황스러운 상황은 종료될 것이다. 그리고 각 요리마다 ‘정석’이라 불릴 수 있는 대표적 레시피를 소개했기에 그동안 사둔 요리책이나 인터넷 레시피들 사이에서 더 이상 고민하지 않아도 될 것이다. 한 권으로 오랫동안, 7가지 상황에 쓰일 수 있는 실용만점의 든든한 요리책인 셈이다.





아주 쉬운 간 맞추기부터 불 조절, 요리 요령까지!

독자의 눈높이에 맞춘 요리책 구성




이 책은 요리 초보들이 어려워하는 간 맞추기, 불 조절 등을 손쉽게 해결할 수 있게 구성되어 있다. 보통 요리책은 정확한 간을 위해 계량 도구로 양념의 양을 표기하고 있지만, 사실 대부분의 집에서 계량스푼이나 컵, 저울을 구비해두는 게 흔한 일은 아니다. 그렇기에 책에서는 모든 요리를 밥숟가락과 종이컵으로 완벽 계량해 계량 도구 없이도 알맞은 간을 맞출 수 있게 돕고 있다. 또한 순서마다 어떻게 불을 높이고 낮춰야 하는지 헷갈리는 요리 초보들을 위해 각 순서마다 요리 설명 끝에 불꽃 표시를 넣었다. 요리를 하면서 일일이 설명을 읽을 필요 없이 그림만 보고도 어떻게 불 조절을 해야 하는지 한 눈에 알 수 있어 간편하고 수월하다.

그리고 요리 초보도 단숨에 요리에 대한 요령을 습득할 수 있게 레시피 끝에 ‘홍신애의 요리 습관’이란 팁박스를 만들어 홍신애 선생님만의 노하우를 담았다. 때론 잔소리하는 이모같이, 때론 필요할 때 도와주는 친한 언니같이, ‘배추김치 양념에는 쌀밥을 넣고, 깍두기 양념에는 넣지 않아요’, ‘구수한 국물 맛을 내고 싶다면 두번째 쌀뜨물로 요리해보세요’, ‘남은 사골곰탕 국물을 라면 스프 대신 사용해보세요’, ‘매번 2% 부족한 듯한 크림파스타를 완벽하게 만들려면!’ 등 경험으로 알게 된 생생한 지혜들을 공개한다. 이러한 홍신애 선생님의 세심한 배려는 요리에 흥미와 자신감을 가질 수 있게 도와준다.
지원단말기

PC : Window 7 OS 이상

스마트기기 : IOS 8.0 이상, Android 4.1 이상
  (play store 또는 app store를 통해 이용 가능)

전용단말기 : B-815, B-612만 지원 됩니다.
★찜 하기를 선택하면 ‘찜 한 도서’ 목록만 추려서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