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가 여행하는 법 1

소녀가 여행하는 법 1

  • 자 :백원달
  • 출판사 :꿈의지도
  • 출판년 :2015-11-20
  • 공급사 :(주)북큐브네트웍스 (2016-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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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원단말기 :PC/스마트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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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심하고 겁 많은 원달이와 아무런 계획이나 걱정 없는 쿨~한 개미. 두 여자의 아슬아슬한 동남아 배낭여행기를 담은 본격 여행 장려 웹툰 [소녀가 여행하는 법]. 네이버 연재 시 ‘이 웹툰을 보고 첫 배낭여행을 떠나게 됐어요!’라는 댓글로 가득할 만큼 독자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았다. 배낭여행 전도사를 자처하는 이 책은 독자들로 하여금 배낭여행의 묘미와 낭만을 웃음보따리에 담아 풀어낸다.





네이버에 연재되어 네티즌의 극찬을 받은 웹툰 단행본으로 전격 출간!

싱가포르를 시작으로 말레이시아, 태국, 캄보디아로 이어지는 원달이와 개미의 아슬아슬한 여정을 빵빵 터지도록 재미나게 그려낸 웃음 폭탄 여행기!

아직도 여행이 두려운 초짜들을 격려하며 여행의 길로 이끄는 본격 여행 장려 웹툰!




여행이라곤 꿈도 꿔보지 않은 한 여대생이 여기 있다. 배낭여행은 늘 떠나고 싶지만 저질 체력에, 영어 무능력자에, 겁쟁이기까지, 여행을 떠나기 두려운 모든 조건을 갖추고 있다. 그렇기에 그녀에게 배낭여행은 해리포터의 파이어볼트를 훔쳐 타고 스니치를 잡는 것만큼이나 터무니없는 짓이었다. 하지만 급작스러운 친구의 초대로 떠나게 된 싱가포르. 그리고 싱가포르만 다녀오기 아깝다는 엄마의 성화에 늘어난 여행 기간, 늘어난 여행지. 졸지에 배낭 하나 둘러메고 떠나게 된 동남아 배낭여행! 아직 떠나서는 안 될 것 같은 이들의 여행이 오히려 여행 떠나는 것을 두려워하는 이들에게 용기를 불어넣어준다.





여행의 시작? 동남아로!

가깝고도 익숙한 동남아에서 펼쳐지는 우당탕탕 배낭여행기!




‘우리 집 비는데, 싱가포르 놀러올래?’ 여행이라고는 TV 프로그램을 통해 눈으로 밖에 해본 적 없는 휴학생 백원달, 싱가포르에 있는 친구로부터 문자 한 통을 받게 된다. 또 다른 친구 개미와 함께 싱가포르에서 시작해 말레이시아 말라카, 쿠알라룸푸르, 페낭을 거쳐 태국, 캄보디아를 끝으로 한 달간의 대장정 배낭여행을 완성한다. 여행의 시작은 수월했다. 치안이 좋은 싱가포르에서 친구의 가이드를 받으며, 언어와 숙식에 대한 어려움 없이 이국적인 풍경을 맘껏 즐긴다. 하지만 말레이시아부터는 다르다. 가이드를 해줄 친구도, 그 흔한 한국인 여행객도 없다. 동양인 여자만 지나가도 신기하게 쳐다보는 말레이시아 말라카에서 호스텔을 찾지 못해 헤매기도 하고, 관광지의 원숭이에게 머리를 쥐어뜯기기도 하며, 영어 울렁증을 극복하지 못해 치근덕거리는 서양인을 뿌리치지 못하고 땀을 삐질 흘리기도 한다. 때론 극과 극을 달리는 두 친구의 성격 차이로 티격태격하며 고생을 하기도 한다. 이들의 여행은 이토록 고생만 하는 것 같지만, 낯설게만 느껴졌던 외국인들에게 관심을 받고 호의를 받으며, 마음을 열 수 있는 일들도 생긴다. 이 과정을 통해 풋풋했던 두 여대생은 자신에 대해 알아가고 상대를 이해하며, 한층 더 성숙한 사람으로 태어난다.





날카로운 독자들로부터 칭찬일색! 네이버 베도에서 최고 별점을 기록하는 화제의 웹툰



실시간으로 별점 순위가 엎치락뒤치락하는 네이버 웹툰 베도에서 꾸준히 최고의 별점을 유지하고 있는 [소녀가 여행하는 법]! 날카로운 네이버 웹툰 댓글들 속에서 단 한 번도 네티즌의 질타를 받지 않고 절찬리에 연재되고 있다. 늘 긍정적인 댓글들 속에서 ‘소여법 덕분에 배낭여행을 떠나게 됐어요’, ‘용기를 얻어 동남아로 떠납니다’ 하는 댓글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소여법’ 웹툰은 흔히 여행 좀 다녀봤다 하는 수많은 글을 보며 부러워하기만 했던 네티즌들에게 용기를 북돋아주면서 여행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꿀잼과 꿀팁을 모두 얻을 수 있는 소장 가치 100% 작품



정신없이 원달이와 개미의 여정을 따라가다 보면 시간가는 줄 모르겠다는 말이 딱 어울린다. 독자로 하여금 함께 길을 찾아 헤매고, 당황스러운 일을 당하면 같이 땀을 삐질 흘리며, 일을 해결하고 나면 살며시 입가에 미소를 띠게 만든다. 빵빵 터지는 장면은 또 어찌나 많은가. 두 친구의 캐릭터를 극대화해, 부딪히는 모든 사건에서 재미가 쏟아진다. 한 번 읽기 시작하면 책을 덮을 때까지 멈출 수 없는 자신을 발견할 것이다.

꿀잼뿐만 아니라, 여행에 대한 꿀팁까지 속속들이 얻어갈 수 있는 것이 이 책의 또 다른 매력이다. 기존 웹툰에서는 여행에서 겪을 수 있는 일들에 대한 소소한 팁을 재밌게 보여주었다면, 단행본에서는 연재 상에서 보여주지 않았던 여행에 대한 팁을 추가하면서 한층 더 알찬 작품으로 돌아왔다. 여행 준비 과정부터 비행기 표 싸게 사는 법, 말레이시아의 치안, 간이화장실 사용법 등 배낭여행에 필요한 알찬 정보를 담았다.





배낭여행, 낯익은 단어가 주는 모든 공감을 담은 알찬 여행기

공감을 넘어 본격적으로 용기를 북돋아주는 여행 장려 웹툰!




말이 거창하다뿐이지, 사실 배낭을 메고 떠나는 여행이 배낭여행이다. 공항만 가도 배낭을 둘러멘 여행객들로 가득하다. 하지만 비행기 표를 끊는 것부터 숙소까지, 아침에 눈을 뜬 순간부터 밤에 잠드는 그 순간까지 모든 것을 계획해야 하는 것 역시 배낭여행이다. 모든 것이 짜인 일상에서 생활하는 한국인들에게는 혼자 계획하고 혼자 헤쳐 나가는 이 모든 과정이 고난이다. 그렇기에 지레 겁을 먹고 시도할 엄두조차 못내는 것이다. 하지만 언제까지 남의 여행기를 보고, 들으면서 대리만족을 할 수만은 없지 않을까. 매순간 새로운 사람들과의 만남과 이별을 겪는 원달이와 개미의 여행을 따라가다 보면, 독자는 그 속에서 헤매는 그들의 모습에 자신을 투영시켜 공감을 느낀다. 그리고 자신과 똑같은 여행 초짜들의 여행을 보며 어느 샌가 용기를 얻게 될 것이다. 너도 떠날 수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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