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하는 기업의 문화적 DNA

성공하는 기업의 문화적 DNA

  • 자 :조미옥
  • 출판사 :넥서스BIZ
  • 출판년 :2015-11-17
  • 공급사 :(주)북큐브네트웍스 (2016-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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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기 좋은 기업(GWP)에는 ‘신뢰’의 유전자가 있다!



? 지속 성장하는 기업에는 ‘칭찬과 재미’가 넘친다!

? ‘서로가 선물(Giftwork)하듯이 일하면’ 조직과 사람이 행복하다!

? GWP(Great Work Place)는 ‘구성원들이 상사와 경영진을 신뢰하고, 자신의 일과 조직에 자부심을 갖고 있으며, 동료와 함께 일하는 재미가 넘치는 일터’이다.



‘포춘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의 성공 이야기는 조직 문화가 성과에 미치는 영향을 측정하는 새로운 기준이 되고 있다. 신뢰가 바탕이 되는 조직 문화를 구현하기 위하여 한국에서도 1993년에 처음으로 ‘훌륭한 일터’ 즉 GWP의 개념을 도입하였다. 그 후 20여 년이 지나도록 신뢰의 조직 문화를 주창해 온 필자가 이 책을 집필하게 된 것은 먼저 ‘일터’의 의미와 조직 성과의 핵인 GWP의 참 의미를 성찰하기 위함이다. 이를 바탕으로 GWP의 핵심 요소인 신뢰가 조직 성과에 미치는 직접적인 영향을 살펴보았다. 또한 신뢰를 구축하는 데 가장 중요한 요소인 기프트워크의 의미를 성찰해 보았다. 마지막으로 기프트워크를 통해 조직 내 신뢰의 GWP를 구현하기 위해 노력하는 20여 개 기업의 작은 활동 사례를 소개함으로써 대한민국 기업의 GWP 조직 문화에 희망의 지평선을 열고자 한다. -프롤로그 중에서



-신뢰가 있는 기업

스티븐 코비에 따르면 신뢰야말로 조직에서 모든 힘과 영향력의 원천이다. 신뢰는 보이지 않는 성장 동력이 되는 동시에 활력과 즐거움을 심어준다. 글로벌 초일류 기업들이 신뢰의 조직 문화를 우선시하는 것도 GWP 조직 문화의 핵(DNA)이 ‘신뢰’이기 때문이다.



-소통하는 기업

직급이나 직위에 관계없이 가능한 한 모든 구성원들과 회사의 변화 사항을 공유하라. 직원들은 미디어나 외부를 통해서 회사의 소식을 듣고 싶어하지 않는다. 기업의 생존에 절대적인 영향을 미치는 기밀이 아니라면, 많은 정보를 공유할수록 구성원들의 적극적인 협력을 얻을 수 있고 헛소문이나 정치적 행위는 차단할 수 있다. 직원들이 조직에 반감을 가진 질문을 하더라도 진솔한 답변을 해야 한다. 그들이 알고 싶어하는 사항은 대부분 합리적이며 조직의 발전을 염려하는 것들이다.



-기프트워크 하듯이 일하는 기업

일터에서 신뢰를 향상시킬 수 있는 구체적인 툴은 기프트워크이다. 말 그대로 ‘일을 상대에게 선물하듯이 하는 것’을 의미한다. 우리 속담 ‘주는 대로 받는다’, ‘되로 주고 말로 받는다’, ‘말 한마디가 천 냥 빚을 갚는다’ 등에는 기프트워크의 뜻을 그대로 담고 있다. 다른 사람에게 선물을 받는다는 것은 언제나 기분 좋은 일이다. 선물은 주는 사람과 받는 사람 모두를 즐겁게 한다. 선물을 주고받을 때의 느낌과 감정을 일터로 가져온 것이 ‘기프트워크(Giftwork)’이다. 로버트 레버링에 의하면 기프트워크는 ‘일터에서 목표를 달성해 갈 때, 리더나 구성원이 그들의 관계에서 조직이 기대한 것 이상을 서로 베푸는 상호 작용’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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