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제일 쉬운 그림 그리기

세상에서 제일 쉬운 그림 그리기

  • 자 :원아영
  • 출판사 :슬로래빗
  • 출판년 :2015-09-02
  • 공급사 :(주)북큐브네트웍스 (2016-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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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그림 그려 달라면 당황하는 엄마!

이제 아이와 함께 즐거운 그림 놀이를 시작하세요.




“그림에 소질이 없는데 잘 그릴 수 있을까요?”

아이가 3~4살쯤 되면 형태를 알 수 없는 선과 도형을 끄적이며 놀기 시작하고, 어느 순간이 되면 자신이 관심 있게 본 것을 엄마에게 그려 달라고 조르게 됩니다. 그런데 “저는 매일 졸라맨만 그려 줘요.”라는 어떤 엄마의 말처럼, 정작 엄마들이 그려 주는 그림은 아이의 그림과 별반 다르지 않은 것이 현실입니다. 그림에 소질이 없다고요? 그렇다고 아이의 신체, 두뇌, 정서 등 다양한 영역을 발달시키는 그림 놀이를 안 할 수는 없겠지요? 이 책에 나온 대로 동그라미, 세모, 네모만으로 따라 그리다 보면 그림이 쉽고 예쁘게 완성된답니다. 특히, 한글을 모르는 아이도 따라 하기 쉽도록 선을 중심으로 설명해서, 엄마가 일일이 그려 주지 않아도 아이가 스스로 그릴 수 있습니다.



“따라 그리면 창의력이 발달하지 않는다던데요?”

책에 나온 그림대로 똑같이, 잘 따라 그리게 할 필요는 없어요. 같은 그림을 그리더라도 아이들의 발달 과정과 생각에 따라 다르게, 창의적으로 표현된답니다. 아이들이 처음 그리게 되는 그림은 주로 사람인데, 그림 소재를 넓혀 주지 않으면 한참을 사람만 그리다 그림에 흥미와 자신감을 잃을 수도 있는데요. 이 책을 보면 엄마, 아빠, 할머니, 할아버지와 같이 아이가 항상 접하는 ‘사람’에서부터 ‘동물’, ‘식물’, ‘탈 것’, ‘상상 나라’까지 총 65가지의 다양한 소재를 그릴 수 있습니다. 그림을 즐겁게 그리는 과정을 통해 사물을 관찰하는 힘이 길러지고 간단한 도형만으로도 사물을 표현하는 방법을 알게 됩니다. 관찰력, 표현력, 창의력은 서로 맞물리며 발달하지요.



“엄마는 책대로 그려 주기만 하면 되나요?”

아이가 그림 놀이에 흥미를 느끼도록 그려 줄 수 있어요. 하지만 엄마가 항상 그려 준다면, 아이는 자신이 엄마처럼 잘 그리지 못한다고 생각하며 그림 그리기를 포기할 수도 있답니다. 아이가 그림 놀이를 직접 할 수 있도록 유도해 주세요. 어른들의 시선으로 ‘파란 얼굴이 어디 있니? 이 색으로 칠해야지.’라며 아이들의 표현을 가로막거나 ‘동그라미가 그게 뭐니?’라며 자신감을 떨어뜨리면 절대 안 됩니다. 엄마가 해야 할 가장 중요한 역할은 그림에 아이의 생각과 상상력을 담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과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칭찬을 해 주는 것이랍니다.



“초등학교 들어가기 전에 한글을 가르치는 게 더 중요하지 않을까요?”

한글 공부를 위해서도 역시 그림 놀이가 중요합니다. 글자 쓰기의 기초는 글씨를 쓸 수 있는 손의 힘, 즉 운필력이 필요한데요. 눈과 손의 협응력과 손의 근육을 발달시키는 그림 놀이가 운필력의 발달을 돕는 최고의 방법입니다. 처음에는 부드러운 크레파스로 그림 놀이를 시작하세요. 손의 힘이 어느 정도 길러지면 색연필로, 다음에는 연필로 도구를 바꿔 주며 자연스럽게 운필력을 길러 주세요. 연필을 많이 잡아 본 아이가 초등학교 수업을 힘들지 않게 따라갈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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