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신국부론

대한민국 신국부론

  • 자 :이찬우
  • 출판사 :스마트북스
  • 출판년 :2015-07-10
  • 공급사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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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블붕괴의 역사에서 배운다



위기는 다시 온다

(전)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장이 본 글로벌 투자세계

한국·한국민, 지금 왜 대체투자인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2014 우수 콘텐츠 지원 당선작]




1.‘한국 자본시장의 산증인’, 이찬우 교수가 제안하는 신국부론

『대한민국 신국부론」의 저자 이찬우는 지난 30년 동안 국민연금 · 사학연금 · 신협 · 증권사 등 거대 기관투자자들의 자본운용을 해온 명실공히 ‘한국 자본시장의 산증인’이다.

국민총생산의 1/3에 육박하는 국민연금의 자본을 운용하며, 월스트리트 및 유럽, 홍콩 및 아시아 자본시장의 넓고 다양한 글로벌 투자세계를 접했으며, 로스차일드가 회장 등 다양한 글로벌 거대 투자자들과 만날 기회를 가졌다.



최근 한국은 1인당 국민소득이 2만 달러 중반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등 저성장의 늪에 빠져 있다. 또한 한국민들은 저성장 · 저금리 · 저변동성의 시대에 어디에, 어떻게 투자해야 할지 갈피를 잡지 못하고 있다.

우리가 이런 상황을 떨치고 도약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한국 자본시장의 산증인’이자 ‘글로벌 투자세계에 가장 정통한 전문가’인 저자는 이 책에서 그 해답을 제시하고 있다.



2. 버블붕괴의 역사에서 배운다―앞으로 자본시장은 어떻게 바뀔까?

앞으로 자본시장은 어떻게 변화하고, 우리는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

저자는 먼저 지난 20여 년간 3번의 버블붕괴를 해부한다.

1장에서는 1989년 일본 자산시장의 버블붕괴에 대해 살펴보며, 일본이 어떻게 디플레이션 악순환에 빠지게 되었는지 알아본다. 현재 전 세계 중앙은행의 행동을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2장에서는 2000년 미국 정보통신 버블의 형성과 붕괴를 통해 시장의 참가자들이 어떻게 냉정을 잃게 되는지 살펴본다. 특히 ‘그린스펀 풋’의 부각과정은 왜 자본주의에 버블이 형성되는지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3장에서는 2008년 미국과 중국의 동시 버블, 그리고 그 버블의 붕괴과정을 다룬다. 앞으로 세계 경제에서 왜 디플레이션 압력이 더 우세하며, 더 나아가 정책당국이 어떤 태도를 취하게 될지 알게 될 것이다.



저자는 이러한 3대 버블의 붕괴로 인해 자산시장이 앞으로 어떻게 변화할지를 설명한다. 그는 자산시장에서 주식과 채권 등 전통적 자산 간의 관계가 변할 것이며, 이제 우리는 전통적 자산의 수익률이 하락할 가능성에 대비해야 한다고 역설한다.



3. 한국·한국민, 지금 왜 대체투자인가?

저자는 3번의 버블 붕괴 이후 ‘저성장 · 저금리 · 저변동성’의 시대가 도래했다고 말한다. 또한 우리나라는 1997년 외환위기,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때 글로벌 투자세계를 이해하지 못함으로써 ‘아까운 국부’가 유출되었다고 안타까워한다. 그는 자본주의 사회에서 ‘위기는 항상 올 수밖에 없다’고 전제하며, 그 위기의 시기를 기회로 삼아야 한다고 역설한다.



‘한국은 국민들의 미래와 노후를 위해 국부를 어떻게 증진할 수 있을까?’,

‘개인들은 이러한 시대에 어떻게 대응해야 자산을 지키고 불릴 수 있을까?’

그는 변화하는 글로벌 투자환경에서 우리나라와 국민들이 자산을 지키며 선진국으로 도약하려면 넓고 다양한 글로벌 투자세계에 적응하며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역설한다. 아울러 그 방안으로 대체투자 자산이 필요하게 된 경제적 배경과 대체투자 자산의 종류 및 투자방법을 알아보고, 한국인에게 맞는 투자상품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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