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을 이기는 강소기업 전략

삼성을 이기는 강소기업 전략

  • 자 :나종호, 김명진
  • 출판사 :비즈니스북스
  • 출판년 :2015-03-04
  • 공급사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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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어떻게 벤처에서 대기업으로 성장했는가?

책상 하나로 시작해 삼성 부럽지 않은 탄탄한 기업으로

성장한 알짜배기 중소기업들의 성공 노하우!



28년 현장 경험 담은 ‘한국형 강소기업’ 경영전략서




현재 강소기업 ‘엔프라니’의 대표이사이자 경영 컨설턴트로 활약중인 나종호 박사가 한국 토양에 딱 맞는 중소기업 성공원칙 및 차별화 방안을 제시한 경영전략서다. 저자는 무려 28년 넘게 대기업과 중소기업을 두루 거친 현장밀착형 전략가로서, 현장에서 직접 보고 배운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형 중소기업의 다양한 성공사례와 실천 가능한 전략을 제시하고 있다. 기업 컨설팅을 하며 경영자들의 고민과 애환, 기업의 현실적인 문제들을 가까이서 지켜본 저자는 수년 동안 중소기업 성장을 위한 대책을 고민해왔으며 이 책은 그 고민과 해결책을 정리한 결과물이다.

기업환경과 시장의 니즈가 하루가 다르게 변하는 치열한 경쟁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기업은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까? 경영자는 중요한 순간에 어떤 판단을 내려야 할까? 사업축소와 확대의 기로에서 무엇을 기준으로 삼아야 할까? 가장 효율적인 조직의 규모는 어느 정도가 적절할까? 시장의 위기와 기회는 어떻게 판단할 수 있는가? 미래를 준비할 핵심역량은 무엇으로 삼을 것인가? 원가절감과 순수익을 높이기 위한 효과적인 전략은 무엇일까? 전략적 제휴는 누구와 어떻게 해야 효과적일까? 핵심 타깃에게 어떻게 제품을 알릴 것인가? 신상품 개발과 신기술은 어느 단계에서 시작하면 적합할까? 과거와 달라진 시장을 어떻게 해석하고 적용할 것인가? 경쟁력 있는 기업문화는 어떻게 만들며, 직원들의 만족도를 높이는 경영방식은? 등 대기업보다 강하고 오래 가는 튼실한 강소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한 노하우가 가득하다. 이 책은 이처럼 소규모 벤처에서부터 중견기업에 이르기까지 기업 경영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마인드와 실천적 전략들이 재미있는 사례와 함께 담겨 있다.





아이디어부터 마케팅까지, 중소기업에 맞는 맞춤형 전략 소개



이 책은 변화하는 비즈니스 환경에 대한 전문가적 시각과 예측, 혁신에 대한 통찰과 방향 제시가 돋보인다. 특히 국내에서 성공한 강소기업의 사례가 풍성하고, 철저히 한국적인 토양에 기반을 둔 해결 대안이 매우 구체적으로 제시되어 있다는 점에서 당위와 원론만 거론한 책들과는 확실히 차별화된다. 규모는 작지만 놀라운 시장점유율을 자랑하는 기업부터 책상 하나로 시작해 중견기업으로 성장한 기업, 시대변화를 읽지 못하고 도태된 중견기업까지 다채로운 사례들은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의 상황에 맞춰 적합한 판단을 내릴 수 있는 기준을 제공한다.

예컨대 한때 사양산업으로 취급받던 막걸리를 히트상품으로 발전시킨 국순당의 발상의 전환, 소비자의 기호에 맞춰 끊임없이 변신을 시도한 CJ의 다시다, 농심 신라면, 롯데칠성음료의 칠성사이다, 롯데제과의 자일리톨껌의 혁신, 세계1위를 자랑하는 풍력타워 업체 씨에스윈드사가 철구조물 사업에서 그린비즈니스로 업종을 바꿔 크게 성공한 과정, 포화상태의 극심한 경쟁 시장에서 승리한 한 식혜 업체의 기발한 아이디어, 여덟평짜리 국수가게로 시작해 쌀떡볶이 시장을 개척한 송학식품의 연구개발, 대기업 납품업체였던 작은 기업에서 단숨에 90배 이상 성장하고 지속적인 진화를 거듭하는 티에스엠텍의 발빠른 판단과 실행력, 타협하지 않는 장인정신과 기술 개선 노력을 통해 너트와 볼트 시장에서 세계와 경쟁하는 명화금속, 핵심제품 하나에 집중해 세계적인 줄자 브랜드로 성장한 코메론, 틈새시장인 피부미용 레이저 시장을 공략해 글로벌 시장으로 확장해가는 루트로닉 등의 다양한 사례는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이 직간접적인 경험과 함께 합리적인 경영판단과 전략을 세울 수 있도록 돕는다. 반면 무리한 사세 확장으로 초고속 성장 4년 만에 이름없이 사라져간 모 기업 등의 뼈아픈 실패 사례는 타산지석의 모범으로 삼기에 충분하다.

이 책은 특별한 재능을 가진 천재 CEO나 극소수의 혁신 기업만이 성공할 수 있다는 선입견에 정면으로 맞선다. 사업을 시작한 사람이라면 누구에게나 자신에게 주어진 기회를 포착할 수 있는 안목과 시장을 보는 통찰을 길러주며, 책상 하나로 시작한 벤처도 세계와 당당히 겨루는 강소기업이 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준다. 10인 이상의 소규모 경영자부터 중견기업의 경영자, 관리인, 기획개발 담당자, 정책입안자 들의 필독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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