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는장사 허와 실

먹는장사 허와 실

  • 자 :김용화
  • 출판사 :현대미디어
  • 출판년 :2014-12-13
  • 공급사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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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모든 일에는 양면이 있다.

좋은 일이 있으면 나쁜 일도 있고, 낮이 있으면 밤이 있고, 앞이 있으면 뒤가 있는 법이다. 또 일등이 있으면 꼴찌도 있는 법이다. 이 책 “먹는장사 허와 실”은 이와 같은 양면을 파헤친 책이다. 대박과 쪽박의 차이, 맛있는 집과 맛없는 집, 친절한 서비스와 불친절한 서비스, 장사를 잘하는 사람과 장사를 잘하지 못하여 실패를 한 사람 등 먹는장사의 허와 실을 비교 분석했다. 그래서 창업 준비자들에게 먹는장사의 “허와 실”그리고 “명과 암”을 거짓 없이 알려서 스스로 현명한 기준을 선택할 수 있도록 쓴 책이다.

오늘도 여기저기 기웃기웃하면서 창업아이템을 찾고 있는 예비창업자에게 보고, 듣고 느낀 음식점 현장이야기를 전하고 싶어서 썼다.



특히 저자는 현대미디어 출판사를 경영하면서 “돈 버는데는 장사가 최고다(김찬경 지음)” “잘되는 체인점(박원휴 지음)” “장사는 목이다(박경환 지음)” “대박식당 알고 문을 열어라(이경태 지음) 등 외식업 관련 책을 펴내 음식점 창업을 희망하는 사람들에게 많은 도움을 주었다.

이어서 직접 먹는장사를 하면서 현장서 보고, 듣고, 느끼며 얻은 것들을 모아서 이 글을 쓴 것이다. 즉 “현장의 소리”인 것이다. 필자의 장사현장은 인터넷 블로거에서 “고양시 대자동 <전주 철판 해물등갈비찜>”을 검색하면 자세히 볼 수가 있다.

다시 말해, 이 책은 이론과 실전을 함께 심층 분석하여 쓴 살아있는 내용의 정보서인 것이다.



우리나라의 먹는장사는 “생계형 창업”이 대부분이다. 그리고 노동 강도가 높은 감정노동이다. 양질의 재취업은 힘들고 일자리는 부족하며 연금 등 사회안전망의 미비로 노후가 불안한 사람들이 누구나 할 수가 있는 진입장벽이 낮은 외식업으로 뛰어 들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어느 복덕방중계사는 이런 말을 했다. “퇴직자의 80%가 먹는장사를 하고, 이중 80%가 실패를 해서 복덕방 80%가 음식점 매물이다.”



“허와 실, 명과 암”이 존재하지 않는 곳은 없다.

그래도 어느 조사기관의 발표 자료에 의하면 우리나라 자영업 월 평균수입이 150만원으로 이중 숙박, 음식점이 141만원으로 가장 높고, 오락 문화업종이 112만원으로 가장 낮다고 했다. 먹는장사가 남는 장사로 입증 된 셈이다.

먹는장사로 쪽박을 찬 사람도 많지만, 대박을 찬 사람도 많다. 신발도 신어보고 사고, 옷도 입어보고 사듯, 창업 전 “현장체험을 꼭 경험”해보고 먹는장사를 시작했으면 하는 것이 현재 장사를 하면서 이 책을 쓴 필자의 간곡한 부탁이다.

“실패와 쪽박을 면하기 위해서”다.

이론과 현실은 엄연히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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