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의욕

공부의욕

  • 자 :김영훈
  • 출판사 :베가북스
  • 출판년 :2014-03-06
  • 공급사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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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추!>‘시켜서’ 하는 공부는 그만! 이제부터 공부가 ‘하고 싶게’ 만들라!



EBS, KBS, MBC가 검증한 최고의 부모 멘토

의욕을 상실한 아이들을 위한

김영훈 박사의 공부의욕 처방전




다음 질문에 답해보자.

내 아이는 스스로 공부하는가? 좋아하는 과목은 있는가? 하고 싶은 것이 있는가? 공부를 즐거워하는가? 즉, 내 아이는 공부의욕이 있는가?

이 질문들에 자신 있게 ‘그렇다’고 대답하는 대한민국 부모가 얼마나 될까? 이 ‘의욕 상실의 시대’에 말이다.

부모는 아이의 공부 때문에 전전긍긍이지만, 정작 아이는 무기력하다. 아이가 그 어떤 것에도 흥미를 못 느끼고, 어찌어찌 노력해도 성적이 지지부진한데다, 매사 소극적이라면, 당장 아이의 ‘공부의욕’부터 찾아줘야 한다.

수많은 공중파 방송 프로그램과 학부모 강연을 통해 최고의 자녀교육 멘토로 인정받는 김영훈 박사는 이 책에서 국내 최초로 뇌와 공부의욕의 연결고리를 찾아 과학적으로 접근하였으며, 공부의욕을 높일 수 있는 구체적인 실천 전략으로 공부의욕 7법칙을 제시한다. 또한 저자가 청소년 뇌과학 분야에서 이룩한 30년간의 연구 성과를 고스란히 담아, 아이의 의욕에 관한 모든 것을 명쾌하게 밝히고 있다.

공부는 물론이고 만사에 의욕을 느끼지 못하는 아이들, 그들의 삶에 열정과 의욕을 찾아주는 방법을 이 책에서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공부를 ‘의욕‘하는 두뇌 연구 30년의 결정체

당연하지만 어려운 것 : 공부에 대한 의욕 그 무한한 힘을 파헤친다




“중학생인데 공부하려는 의욕이 없어요.”

“영어, 수학 학원을 다녔는데 그냥 학원만 왔다 갔다 하는 것 같아서 지금은 쉬고 있어요.”

“아이가 스스로까지는 아니더라도 하려는 의지를 보여주면 좋겠어요.”

“뭐든 요란하게 시작은 하는데 끈기가 없어서 끝까지 해내는 게 없어요.”

“한번 실수하거나 실패하면 다시 시도할 생각을 안 해요. 너무 쉽게 포기하네요.”

엄마들로부터 흔히 듣는 아이들에 대한 고민이다. 부모와 교사는 공부에 대한 의욕은 학생이라면 당연히 갖추어야할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다. 아이들의 의욕, 높일 수는 있는 것일까?





바로 ‘공부의욕’에 그 해답이 있다.



소아청소년과 전문의이자 소아신경과 전문의인 김영훈 박사는 텔레비전(EBS 60분 부모, KBS 아침마당, MBC 뇌를 깨우는 비밀), 라디오(KBS 교육을 말합시다, MBC여성시대), 신문, 잡지 등 다양한 매체에서의 활동을 통해 많은 부모와 아이를 만나고 연구하면서 그 어떤 공부법이나 부모의 헌신도 ‘의욕 없는 아이’ 앞에서는 아무 쓸모없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많은 부모가 아이의 ‘의욕 상실 상태’에 관한 그 어떤 해답도 가지지 못해 막막해했다. 게다가 아이 학업에 좋다는 건 뭐든 다 제공하고도, 의욕을 죽이는 한 마디 말로써 모든 노력을 말짱 헛수고로 만드는 모습을 수없이 볼 수 있었다. 결국 무기력증에 빠져 아무런 꿈도 의욕도 없는 아이들에게 가장 시급한 것은 다름 아닌 ‘공부의욕’이었다.

그래서 저자는 『공부의욕 : 공부가 하고 싶다』에서 현재 우리 아이들의 의욕 상태를 진단하고 그 원인을 조명하여, 부모가 아이를 제대로 이해하고 아이의 의욕을 북돋워주기 위해 어떤 환경과 경험을 제공해야 하는지 상세하게 설명하고 있다. 공부의욕을 높이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요소인 자존감, 꿈, 유능감, 회복탄력성을 강조하며, 이것들을 높이기 위한 구체적인 실천전략 7가지 법칙을 내세운다.

김영훈 박사의 전작 『아이의 공부두뇌』는 학습에 있어 뇌를 어떻게 효율적으로 운용하는지 알려주었다면, 이제 부모들은 그 뇌를 역동적이고 즐겁게 움직이게 하는 내면의 에너지 ‘공부의욕’을 한껏 끌어올리는 방법까지 알 수 있게 된 것이다.





공부의욕이 높은 아이가 학업성적도 뛰어나다.



그간 학계에서는 수많은 연구를 통해 학업성취에 있어서 지능(IQ)보다 더 중요한 것이 ‘공부의욕’임을 입증했다. 특히 초등학교에서 중학교, 고등학교로 올라가면서 학업 과정이 어려워질수록 공부의욕이 큰 영향을 미친다는 점을 주목해야 한다. 공부의욕이 학업성취에 중요한 이유는 게임, TV 시청 등의 유혹을 뿌리치고 집중력을 발휘해 공부하도록 해주기 때문이다. 자기통제력이 높은 아이가 안정적으로 학업에 몰두할 수 있는 것은 당연하다. 이는 감정의 억압에서 나오는 게 아니라 자기감정을 충분히 이해하고 상황에 맞게 분별력 있게 대응하는 것이다. 스스로 동기부여가 되는 아이가 성취도가 더 높다.

이처럼 ‘공부의욕’이야말로 교육의 출발점이자 교육의 모든 것이다.



공부의욕을 좌우하는 요소 1. 자존감

아이가 스스로를 가치 있다고 느낄 때 비로소 의욕을 갖게 되므로, 우선 자존감이 높고 자신을 사랑하는 아이로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아이가 스스로를 돌보고 감정을 조절할 수 있으려면 부모의 적극적인 관심과 배려 속에서 긍정적 정서를 쌓아야 한다. 저자는 긍정적인 감정 상태일 때 아이의 뇌 효율이 높아지며, 어려운 문제가 주어졌을 때 높은 성취도를 보인다는 사실을 설명한다.

공부의욕 법칙 ① 좋아하라 : 이러한 정서적 바탕 속에서 아이가 공부를 좋아하는 마음과 공부할수록 성취할 수 있다는 믿음이 있어야 의욕이 제대로 자란다. 따라서 공부하는 과정에서 재미를 느낄 수 있게 도와주고 만족지연능력을 키워야 한다.

공부의욕 법칙 ② 스스로 하라 : 자신의 의지에 따라 스스로 움직인 경험이 많을수록 아이는 의욕을 체험하게 된다. 즉, 의욕이 높은 아이는 많은 의욕을 체험해온 아이라는 것이다. 따라서 부모는 아이가 스스로 책임을 맡고 체험하도록 도와야 한다.



공부의욕을 좌우하는 요소 2. ‘꿈’

외적 동기는 ‘숙련’이라는 장기적 목표에 적합하지 않다. 보상은 제공되는 순간 중독성을 띠며, 처벌은 18~25세에 단기적인 효과만 보인다. 그러므로 아이들의 내적 동기, 즉 ‘목표’를 설정하도록 도와야 한다는 것.

공부의욕 법칙 ③ 꿈을 가져라 : 어떤 가치관을 가지고 있느냐에 따라 뇌가 바뀔 수 있으며, 그것은 아이의 학습력, 공부 습관, 성격, 더 나아가 운명까지도 바꿀 수 있다. 따라서 꿈은 아이의 의욕을 북돋우는 강력한 내적 동기다.

공부의욕 법칙 ④ 당근과 채찍을 버려라 : 보상과 처벌은 아이의 창의성을 떨어뜨리고 내적 동기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처음에는 외적 동기에 의해 이루어졌더라도 공부를 하면서 즐거움을 경험한 후에는 내적 동기로 변환하며, 이러한 경험을 많이 한 아이일수록 동기 전환이 수월하다.



공부의욕을 좌우하는 요소 3. 유능감

내적 동기를 부여하려면 스스로 무엇인가를 성취하고자 하는 마음이 있어야 하는데 거기에는 ‘유능감’이 필요하다. 그러나 유능감을 키워준다고 무분별하게 칭찬하는 것은 오히려 좋지 않다. 따라서 재능이나 결과물이 아닌 노력을 칭찬해야 하며, 이처럼 통제받는 느낌을 주지 않는 칭찬은 내적 동기를 북돋우지만, 통제받는다고 느끼면 아이의 내적 동기가 저하되며 진정한 자존감이 아닌 조건부 자존감을 발달시킬 위험이 있다.

공부의욕 법칙 ⑤ 숙련하라 : 연습의 양과 질이 아이를 성장시키기 때문에 아이의 성공에는 끈기가 필요하며, 장기 목표를 향한 인내와 열정이 있어야 한다. 다양한 경험을 통한 성취감과 유능감은 끈기를 키워 숙련에 도움이 된다.

공부의욕 법칙 ⑥ 습관화하라 : 자발적으로 노력하고 그 결과로 성취감을 맛보는 경험이야말로 아이의 성공에 필수적이다. 이때 아직 공부 습관이 붙지 않은 아이에게 학습을 강요하면 오히려 공부의욕을 저하시키고, 아이와의 관계까지 해칠 수 있다. 따라서 아이가 공부를 즐겁다고 생각하며 배우는 일의 쾌감을 체험하도록 도와야 한다.



공부의욕을 좌우하는 요소 4. 회복탄력성

공부법칙 ⑦ 스트레스를 관리하라 : 과도한 스트레스는 뇌를 긴장시켜 지나치게 예민하게 만들고 사고의 폭을 좁힌다. 따라서 부모는 아이의 스트레스를 관리해야 하며, 적극적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게 도와야 한다. 아이에겐 누구나 회복력이 있다. 회복탄력성이 좋은 아이는 위기 상황에서 오히려 위기를 딛고 능력을 발휘할 수 있다.



이 책은 ‘공부의욕이란 무엇이고, 왜 중요하며, 어떻게 높이는가?’라는 질문에 구체적인 해법을 제시한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정신과 의사 이시형 박사, 전 서울시교육청 정책보좌관이자 교육평론가인 이범, 서울대학교 교육학과 이선영 교수, KAIST 이문용 교수 등 국내외 전문가들의 추천을 받았으며, 수많은 관련 논문의 분석을 통해 독자들에게 과학적이고 실질적인 정보를 전달한다. 또한 두뇌성격 유형의 판별 검사지, 두뇌성격에 맞는 공부전략, 두뇌성격별 내적 동기 키우기 등의 부록을 통해 내 아이의 공부의욕을 측정해보고, 거기에 맞게 의욕을 키울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아이의 공부의욕은 하루아침에 쌓을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수많은 상황과 경험 속에서 만들어지기 때문에 부모는 아이의 뇌 발달 시기에 맞게 끊임없이 도와야한다. 아이의 가슴 속 ‘의욕’이 싹트거나 아니면 말라비틀어지는 것은 모두 부모 하기 나름. 그러므로 이제 아이와의 바른 관계 속에서 아이의 ‘공부의욕’부터 제대로 키워주자.



+ 책 속 부록 : 두뇌성격 유형 판별 검사지, 두뇌성격별 공부전략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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