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카리스마

따뜻한 카리스마

  • 자 :이종선
  • 출판사 :갤리온
  • 출판년 :2013-09-06
  • 공급사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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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50만 독자가 선택한 최고의 성공 법칙



대한민국 최고의 CEO 컨설턴트 이종선이 우리 사회에서 성공하는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지니고 있는 요소를 ‘따뜻한 카리스마’라는 키워드로 풀어낸 책. 싸우지 않고 이기는 힘으로 요약되는 《따뜻한 카리스마》는 저자가 20여 년 동안 전직 대통령, 대기업 CEO 등 각계 500여 명 리더들을 컨설팅 하는 과정에서 건져 올린 생생하고 구체적인 내용들을 담고 있다. 능력을 인정받는 직장인, 인기 있는 동료, 닮고 싶은 리더들의 매력과 경쟁력을 내 것으로 만들고, 비즈니스와 연결시키는 다양한 방법을 소개한다. 많은 리더들이 극찬했던 이종선의 명품 컨설팅을 책으로 만나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다. 이 책은 2004년 출간되어 50만 독자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받았던 《따뜻한 카리스마》의 전면 개정판이다.





‘나는 정말 열심히 일하는데 왜 인정받지 못할까?’



1. 팀장과의 불화 때문에 사표를 낸 직원

팀장이 여러 사람 앞에서 본인을 질책하는 경우가 많아 불만이 오랫동안 쌓였다. 팀장에 대해 부정적인 감정 때문에 업무에 집중하기 어렵고, 그러니 또 지적거리들이 생겨 질책을 당하는 악순환을 거듭하게 되었다. 그 팀장에게 그런 마음을 이야기해본 적은 없었다. 상사에게 뭘 하지 말아달라는 말을 해도 될까 생각했던 것이다. “건방지게 생각할 텐데요” 하며 고개를 젓는다.



2. 직원들이 자신의 마음을 몰라줘서 괴로운 CEO

불같이 화를 내는 성격 때문에 직원들이 그에게 부정적인 이미지를 가지고 있었다. 참고 참다가 어쩔 수 없이 한 번 화를 내는 것인데 마치 늘 그런 사람으로 받아들여지는 게 이해할 수 없었다. 중간보고가 없어도 참았고, 기한을 어겨도 기다려줬고, 유능한 직원이 건방지게 구는 것도 참았다. 하지만 화를 낼 수밖에 없을 때가 있다. “직원들은 당신이 그렇게 오래 참았다는 것을 알까요?”묻자, “모르겠죠” 라고 대답한다. 직원들은 그런 속사정을 모르기 때문에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것이다. 그 때문에 똑같은 문제가 다시 발생하고, 그는 또 화를 낸다.

‘나는 정말 한다고 하는데 왜 알아주는 사람이 없을까?’ 직장을 옮기고, 사람이 바뀌어도 이런 일이 반복된다면 본인에게 문제가 있을 가능성이 크다. 사람들에게 자신을 제대로 표현하지 못한 것이다. 저자의 분석에 따르면 우리나라 사람들은 대체로 너무 강한 표현과 지나치게 소극적인 표현 사이에서 균형을 못 잡는 경우가 많다. 표현은 부드러우면서도 뜻은 정확하게 자신을 표현할 줄 알아야 한다. ‘자기표현력’은 싸우지 않고 이기는 힘으로 요약되는 ‘따뜻한 카리스마’에서 첫 번째 요소다.





싸우지 않고 이기는 힘



20여 년 동안 전직 대통령과 대기업 CEO 등 500여 명에 이르는 오피니언 리더들의 개인 컨설팅을 담당해온 대한민국 대표 CEO 컨설턴트 이종선. 그녀는 수많은 사람을 만나면서 축적된 경험과 데이터를 바탕으로 지금 이 시대에 성공하는 사람들의 특징을 분석했다. 그렇게 찾은 것이 바로 ‘따뜻한 카리스마’다. 이 책은 삼성경제연구소(SERI)에서 CEO가 읽어야 할 책으로, 동아일보에서 대통령에게 권하는 책으로 선정되었을 만큼 가장 한국적이고 현실적인 조언을 담고 있다는 평을 듣는다. 저자의 분석에 따르면 따뜻한 카리스마는 자신을 개방해서 상대를 통제하는 자기표현력, 상대에게 가장 중요한 존재라는 느낌을 심어줄 공감능력, 끝까지 믿고 따르는 신뢰, 상대가 스스로 선택했다고 자부하게 만드는 설득능력 등 10가지로 이루어져 있다.

저자는 따뜻한 카리스마를 ‘싸우지 않고 이기는 힘’이라고 요약한다. 큰 목소리와 강한 힘으로 상대를 제압할 수는 있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상대가 내게서 마음이 떠난다면 아무것도 얻는 게 없다.

여유롭게 세상을 품는 유머를 지니고 있고, 수락하듯이 부드럽게 거절할 줄 알고, 열등감과 단점을 훌륭하게 극복해 낸 사람은 우리의 마음을 강력하게 끌어당긴다. 그렇게 마음을 얻을 수 있다면 싸울 일이 일어나지 않는다는 것이다. 우리가 마음속으로 응원하는 사람들을 돌이켜보라. 내가 함께 일하고 싶은 사람, 혹은 내 역할 모델이 되는 사람들을 떠올려보라. 그들에게는 고도의 전문성과 업무 능력과 더불어 인간적인 매력이 있다. 그 매력과 경쟁력이 바로 따뜻한 카리스마다.

“장사란 이익을 남기기보다 사람을 남기기 위한 것이다. 사람이야말로 장사로 얻을 수 있는 최고의 이윤이며, 따라서 신용이야말로 장사로 얻을 수 있는 최대의 자산인 것이다.”

최인호의 소설 《상도》에 나오는 말이다. 누군가에게 마음으로 믿고 따를 수 있는 사람은 진정한 성공의 길을 걷는 사람이다.





반기문, 안철수, 이태석… 세상이 그들을 응원하는 이유



나 자신을 바꾸고자 할 때 내가 모델로 삼을 만한 사람이 있다면 중요한 가르침을 얻을 수 있다. 저자는 우리가 닮고 싶은 이 시대 따뜻한 카리스마 8명을 소개한다. 모두 철저한 자기관리로 최고의 위치에 올랐음에도 진심으로 자신을 낮추고 상대를 배려할 줄 알며, 어떤 시련 속에서도 묵묵히 자신이 해야 할 일을 하는 사람들이다.

외무고시 3기 출신임에도 동료와 선배들에게 ‘3기’가 아닌 특별한 기수라는 의미의 ‘특기’로 불린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모든 기수에서 그를 자기네 편으로 여긴 까닭은 변함없는 성실함과 겸손함, 배려심 때문이었다. 특진을 거듭하면서 남들보다 앞서 나가게 되었을 때 동료나 선배들에게 100여 통의 편지를 손수 쓰며 진심으로 송구함을 전했을 만큼 배려심이 깊었다.

자신이 살기 전과 다른 무엇인가를 세상에 남겨야 한다는 믿음으로 살아온 안철수 교수는 원칙을 지키는 사람이 흔들림 없이 성장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한다. 그는 불공정함이 당연한 것이 되어버린 세상에 대해 기성세대로서 젊은이들에게 ‘미안합니다’라고 말한다. 1830억 원의 역대 최고 상속세를 자진 납부하고도 “우리는 당연한 것이 주목 받는 이상한 나라에 살고 있다”며 자신을 낮춘 교보생명 신창재 회장과 슬럼프에 빠져 ‘이제 한물갔다’는 악평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늘 한결같이 죽을힘을 다해 연습하여 역사상 최고의 아시아계 골프 선수로 우뚝 선 최경주 선수. 이들의 삶을 통해 내가 과연 그럴 수 있을지 반성하게 된다. 늘 변함없이 안정된 모습으로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는 배우 안성기에게서는 신뢰를 쌓아가는 것이 무엇인지 배우고, 자신의 일에 대해서 한 치의 오차도 허용하지 않는 성악가 조수미에게서 진정한 프로페셔널리즘이 무엇인지 깨닫는다. 이 세상 가장 가난한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사람이 되기 위해 일생을 바쳤던 이태석 신부의 치열한 삶 앞에서는 숙연한 마음으로 내 삶을 되돌아보게 된다. 저자가 직접 인터뷰하고 소개한 이들은 존재하는 것만으로도 고마운 사람들이다. 우리에게 닮고 싶은 누군가가 있다는 것, 그리고 제대로 사는 것이 진정한 성공에 이르는 길이라는 것을 증명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것이 바로 세상이 그들을 응원하는 이유다.





3시간 만에 읽을 수 있지만 30년 동안 힘이 되어줄 아주 특별한 컨설팅



“사람들은 당신이 어떤 사람인 것처럼 보이는가는 알지만, 실제로 당신이 어떤 사람인지를 아는 사람은 없다.”

마키아벨리의 말이다. 다른 사람들에게 어떤 사람처럼 보이는 것, 그것이 바로 이미지다.

지난 대선 때, 모 후보의 미디어 본부 담당자가 선거 2개월 전에 저자를 찾아와 PI(President Identity)에 대해 자문을 구하며 이렇게 덧붙였다. “워낙 습관이 되어 있으시고 고집이 강하셔서 쉽게 바뀌지는 않으실 겁니다.” 저자는 정치인의 경우 선거가 있는 그 해에 이미지 전문가를 찾는 것은 이미 늦다고 말한다. 많은 사람들이 이미지를 실체와 다르게 꾸미고 조작된 것쯤으로 이해하지만 내면의 실체가 겉으로 드러나는 것이다. 그런 점 때문에 이미지라는 표현 대신 정체성(PI, Personal Identity)이라는 용어로 표현한다. 자신의 정체성이 바뀌지 않고 이미지만 원하는 방향으로 바꾼다는 것은 일상생활을 연기자처럼 사는 것만큼 어렵다. 이미지를 바꾼다는 것은 근본적으로 사람 됨됨이를 바꾼다는 것과도 같다. “나이 사십이 된 이의 표정에는 그 사람의 인생이 담겨 있다”고 한 링컨의 말처럼, 살아온 세월 속에 자주 지었던 표정이 얼굴에 자리 잡게 되는 것은 당연하다. 훗날 자신이 원하는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지금부터, 작은 노력부터 시작해야 한다.





대한민국 50만 독자가 선택한 최고의 성공 법칙



이 책은 사소한 부분까지도 챙길 수 있는 깨알 같은 팁과 정보들을 담고 있다. 기분 나쁘지 않게 거절하는 법, 부드럽게 설득하는 법부터 감동적인 프레젠테이션 하는 법, 현명하게 SNS를 사용하는 법, 명함과 선물을 건네는 방법 등 비즈니스와 업무에 당장 써먹을 수 있는 구체적이고 생생한 조언들은 업무 효율을 크게 높여줄 것이다. 효과적인 경청을 위한 ‘FAMILY’ 법칙, 나쁜 첫인상 혹은 상대의 불신을 극복하게 해주는 ‘빈발효과’, 분노를 잠재울 수 있는 ‘수면자 효과’, 따뜻하고 포용력 있는 표정을 위한 ‘체스(Ches) 법칙’, 아무리 노력해도 안 되는 사람들에게서 상처받지 않기 위한 ‘코드 뽑기’ 등 커뮤니케이션 기술과 마음을 다스리는 법이 저자의 개인적인 경험과 수많은 사례들을 통해 소개되고 있다. 인간관계에서 큰 자신감을 얻을 수 있는 내용들이다. 많은 리더들과 CEO들이 극찬했던 바로 그 명품 컨설팅과 많은 이들에게 뜨거운 박수를 받았던 최고의 강연이 전부 이 책에 실려 있다. 이미 많은 CEO와 리더들, 그리고 50만 독자의 검증을 거친 내용들이다. 모두에게 인정받는 성공의 길을 걷고 싶은, 하지만 마음 같지 않은 세상 속에서 흔들리고 있는 사람들에게 큰 힘이 되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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