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십 기술의 레퍼토리를 확장하기

리더십 기술의 레퍼토리를 확장하기

  • 자 :전학성
  • 출판사 :액션러닝 코칭북
  • 출판년 :2013-09-02
  • 공급사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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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리더십 전문가인 로버트 호건 박사가 제안한 ‘호건 리더십 역량 모델’에 따르면, 리더가 되기 위해 4가지 차원의 기술이 필요하다고 한다. 가장 기초가 되는 것이 개인 내적 기술이고, 그 위에 대인관계 기술, 리더십 기술, 비즈니스 기술을 차곡차곡 쌓아가야 한다고 말한다. 맥스웰 리더십의 창시자인 존 맥스웰도 탄탄한 직무지식 위에 관리기술을 쌓고 그 위에 리더십 기술을 쌓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한다. 이들뿐만 아니라 리더십에 필요한 역량을 규정하고 있는 국제 표준 역량에서도 유사한 요소들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제안하고 있다.



이러한 제안들에 근거해, 3가지 차원에서 리더십 기술의 레퍼토리를 확장하고자 하는 것이 이 책의 목적이다. 우선 1부는 개인 내적 기술의 레퍼토리를 확장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개인 내적 기술이란 자신의 마음과 생각에서 일어나는 것들을 관리할 수 있는 기술을 뜻한다. 여기에 필요한 능력에는 나 자신에 대한 자부심, 자신감, 신뢰가 있다. 이 신뢰가 화와 스트레스를 다스리는 힘이 된다. 또한 이 신뢰는 ‘내가 여태까지 잘해온 것처럼 이 어려운 상황도 타개할 수 있어.’라는 낙관성과 어려운 상황에서 잠시 흔들리지만 빠르게 마음을 회복해 선택과 집중을 할 수 있는 회복탄력성에까지 영향을 미친다. 자, 당신은 개인 내적 기술을 가지고 있는가? 이 개인 내적 기술이 쌓이지 않은 상태에서 리더가 된다면, 결국에는 이겨내겠지만 마음고생을 몇 배로 한 이후에 얻게 될 것이다. 1부에서 저자는 어떻게 개인 내적 기술을 쌓을 것인지 독자들과 함께 고민하고 있다.



2부는 대인관계 기술의 레퍼토리를 확장하는 것이 목표다. 자신을 신뢰하고 스스로 동기를 부여하고 풍요롭게 할 수 있는 능력이 생겼다면, 이제는 이 능력을 일대일의 대인관계로 확장시켜나가야 한다. 자신에 대한 신뢰만 깊은 리더는 독불장군이 되기 쉽다. 구성원에게 기회를 주지 않고 자기만의 솔루션을 고집하다 보면 구성원들을 육성할 수 없다. 결국 스스로 실무자형 리더를 모면할 길이 없는 것이다. 자신에 대한 신뢰가 타인에 대한 신뢰로 확장되면 ‘내가 너를 믿는다!’라는 메시지를 전달해야 하는 순간에 이르게 된다. 그런 메시지와 더불어 실제로 부하직원들을 육성시킬 수 있는 기술이 공존할 때 구성원들의 충성도는 강해진다. 구성원들이 어떻게 주인의식을 갖고 자신의 업무 분야에서 성장하도록 만들 것인가 하는 것들이 2부의 내용이다.



3부는 팀과 조직을 이끌 수 있는 기술의 레퍼토리를 확장하는 것이 목표다. 이제 일대일의 관계를 넘어서서 팀 혹은 더 큰 조직 차원에서의 리더십 기술을 고민해보는 과정이다. 내가 우리 조직에게 물려줄 정신적 유산은 무엇인가? 서로가 서로를 염려하고 배려하게 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회의를 어떻게 하면 효과적으로 이끌어갈까? 어떻게 우리 조직을 긍정적으로 만들 것인가? 이 물음들의 해답이 3부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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