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경제지진

다가오는 경제지진

  • 자 :매일경제 국민보고대회팀
  • 출판사 :매경출판
  • 출판년 :2013-01-01
  • 공급사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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곳곳에서 드러나고 있는 한국경제의 어두운 그림자

각계 전문가들의 냉철한 진단과 해법을 책 한 권에 담다



유럽발 경제위기는 앞으로 다가올 대지진의 전조일 뿐이다

곧 불어닥칠 장기 저성장에 대비하라




글로벌 경제도, 우리경제도 언제 회복될지 터널 끝의 빛이 보이지 않는다. 세계 석학들은 “아직 위기가 시작도 되지 않았다”는 섬뜩한 경고를 내놓고 있다. 정치권에서는 ‘경제 민주화’를 부르짖으면서도 차기 정부가 어떤 비전을 갖고 우리나라를 다시 성장의 궤도에 진입시킬지 제대로 해법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 청년실업 증가, 부동산 버블 붕괴, 금융시장 경색, 자영업자 몰락, 베이비부머 은퇴… 다가올 경제위기를 경고하는 신호는 어디서나 감지할 수 있다.



이에 매일경제 편집국은 2012년 여름, 경제부, 금융부, 산업부, 부동산부, 증권부 등 각 부서 기자 8명으로 기획팀을 구성했다. 다가올 경제위기의 경로를 예측하고 해법과 대안을 제시하기 위해서였다.

이 책을 쓰기 위해 국민들이 가장 쉽게 납득할 수 있도록 우리경제의 현 주소를 압축해 설명하는 작업이 필요했다. 80여 명이 넘는 전문가들을 접촉한 끝에 개발해 낸 용어가 바로 ‘다가오는 경제지진(The Coming Economic Earthquake)’이다. 연세대 지질학도들을 취재한 후에 지진 발생 경로를 설명 듣고 이를 우리경제 상황에 비유해 표현했다. P파(1차 충격파), S파(2차 충격파), 섀도우존(Shadow Zone) 같은 생소한 지질학 용어를 경제 상황에 접목시킨 첫 시도였다. 장기 저성장이라는 미래 전망은 ‘서브(Sub)3’라는 용어로 풀어냈다. 경제성장률이 3%대를 밑도는 상황을 묘사한 것이다. 막연하기만 했던 우리경제의 미래 모습이 용어 개념화를 통해 피부로 느껴지게 되었다.



또한 정부와 정치권이 내놓고 있는 대책들을 면밀히 분석했다. 우리경제의 뇌관인 가계부채와 하우스푸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각 분야 전문가들과 열띤 토론을 벌였으며, 시시각각 변하는 국내외 경제지표, 정치권의 동향과 공약도 끊임없이 업데이트했다.

경제연구소, 관련 정책 실무자, 기업현장 등에 종사하는 각계각층 전문가들을 취재함으로써 경제 전반의 의견을 청취하고 진단하였기에 독자들에게 충분한 신뢰감을 줄 수 있을 것이다. 정책 입안자와 기업경영 실무자, 그리고 오늘 한국경제 전망에 대한 궁금증을 가진 대중에게 권할 만한 책이다.





경제 분야의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우리경제의 현주소를 진단한다




1장 다가오는 경제지진(The Coming Economic Earthquake)

매일경제 기획팀의 현장 취재, 전문가들의 생생한 견해를 토대로 우리경제의 현 주소를 고스란히 담아냈다. 가계부채, 부동산 버블 붕괴, 내수침체, 일자리 부족, 성장동력 감소 등(5대 분야) 실제로 일어나고 있는 우리경제의 현상을 국면별로 명료하게 진단한다. 서브3 시대 우리경제는 어떤 모습으로 변할지 내일의 예측과 전문가들의 견해를 담았다.



2장 위기를 넘어 다시 성장으로

5대 분야의 위기 극복 해법과 서브3 시대에 대비한 30개 ‘액션플랜’을 제시했다. 차기 정부가 당장 시행할 수 있는 단기 대책과 미래 대한민국의 성장동력을 위해 필요한 중장기 대책들로 구분했다. 하우스뱅크 신설, 수도권 부동산 정책의 개법, 세법 조율 등. 경제 전문가 80명의 통찰력이 총집결한 명쾌한 대안이 우리경제를 살리는 해법을 제시한다. 말의 잔치에서 그치지 않고 비전을 세운 뒤 실행에 옮겨야 우리경제가 재도약할 수 있다는 사실에 모두가 공감할 것이다.



3장 경제원로들에게 듣는 위기 해법

조순 전 경제부총리, 이헌재 전 경제부총리, 진념 전 경제부총리, 윤증현 전 기획재정부장관, 강봉균 전 재정경제부장관, 박승 전 한국은행 총재 등 경제분야 실무에서 뛰었던 구루들의 조언을 듣는다. 정부부처, 연구소, 정책실무 등 경제의 실무에서 경험 많은 전문가들이 촌철살인의 언어로 우리경제의 미래를 진단한다. 정책입안자를 비롯한 경제 전반의 구성원들이 이들의 조언에 귀기울여듣고 실천한다면, 지금의 위기는 전화위복의 기회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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